소프라노 캐슬린 김의 데카 데뷔 앨범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까지 

펼쳐진 300년 음악여행

[Con Amores(콘 아모레스)]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소프라노 캐슬린 김의 데카 데뷔 앨범인 [Con Amores]가 12월 12일(수) 발매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안토니오 칼다라의 작곡가를 시작으로 마우로 줄리아니의 ‘6개의 노래’,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 베네수엘라 출신 프랑스 작곡가 레이날도 안 그리고 바르셀로나 출신 스페인 작곡가 페르난도 오브라도스에 이르기까지 300년을 넘나드는 주옥 같은 21개의 명곡들이 이번 앨범에 포함되었다. 팔색조의 음성을 가진 소프리노 캐슬린 김의 노래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기타리스트 박종호의 연주가 함께 만나 따뜻하고 반짝이는 선물과 같은 앨범이 탄생했다.

 

2018 롯데콘서트홀 송년제야음악회

2018년 12월 30일(일) 17:00 / 31일(월) 21:30 @롯데콘서트홀 

소프라노 캐슬린 김 리사이틀 <Con Amores>

2019년 2월 17일(일) 17:00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