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첫 번째 솔로 음반.
재즈와 클래식 음악 모두를 깊게 이해하고 있는 탁월한 기량의 피아니스트인 조윤성을 통하여 바하의 음악이 아름답고 새롭게 재 창조 되었다!!
조윤성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남미에서 보냈고, 아르헨티나 국립음대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뒤 미국의 Berklee College of Music,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재즈를 공부하였으며,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Monk’ Program에 선발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