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 이후 17개월만의 침묵을 깬 새 싱글! 듣는 이의 마음 중심에 영원토록 소중한 멜로디로 간직 될 새 싱글 [Be My Last]. 이번 싱글은 일본의 대표작가인 미시마 유키오 원작의 스토리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감독: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 츠마부키 사토시, 다케우치 유코 주연) [봄의 눈] 영화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노래를 시작한 순간부터 마치 성스러운 기도처럼 주변의 공기를 휘어잡는 파동이 있는 곡이라는 평가와 함께 노래를 들은 영화 감독 유키사다는 “우타다 히카루가 아니면 그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압도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러브 송”이라는 찬사를 발표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詩)적인 가사 표현과 성숙한 감성 멜로디가 어울려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진솔한 모습도 돋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앨범 재킷의 장소이기도 한 체코의 프라하에서 촬영된 것으로 우타다 히카루가 상처받은 연인들을 돌봐주는 천사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미소 짓는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명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주연 남자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방문하여 ‘봄의 눈’영화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겨울,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