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발표한 한영애의 데뷔앨범 1집 <여울목>에 이어, 1988년에 발표한 한영애의 정규 2집 앨범 <바라본다> 앨범이 첫 발매 이후 약35년만에 처음으로 재발매된다.   

한영애가 작사하고, 작은 거인  김수철이 작곡한 ""바라본다""와 유재하가 작사, 작곡한 ""비애"", 엄인호의 ""루씰"", 이정선의 ""여인 #3"", 이승희의 ""코뿔소"", 블루스 작곡가인 윤명운의 ""누구없소?"" 등 그녀의 대표곡들이 담긴 앨범이다.  ""한국의 재니스 조플린""으로 불리워졌던 한영애는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가공하지 않은 날것의 생명력과 열정'을 2집 앨범에 가득히 채워놓았다.   또한 ""프로듀서이자 편곡을 담당했던 송홍섭이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고, 김희현, 박청귀, 황수권, 김효국, 엄인호 등이 세션을, 전인권, 김현식, 박주연, 윤명운이 백그라운드 보컬에 참여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대중음악사에 빛나는 걸작이 탄생하였다.  한영애 2집 <바라본다>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19위에 선정되었다. 

*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19위 앨범

* 1LP, 180 gram Audiophile Vinyl

* 투명 라임 옐로우 컬러반

* 가사지 수록

* 1500장 한정반, 넘버링

* Pressed in Toyokasei (동양화성) 

* Printed in Korea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h6j8NfDU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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