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직의 세련된 진화 - 대중과 소통하는 하우스/일렉트로 뮤지션 하우스룰즈의 세 번째 컨셉트 앨범 [Magic Television]


휴식, 휴가, 여가를 위한 종합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채널 종합 얼반뮤직 TV!


\\"어느 날 수많은 케이블 채널을 보면서 생각했다 - 몇 백 개의 채널 중에서 우리가 좋아하고 공감하는 채널들만 선택해놓자 그 안에는 휴식, 여행, 즐거움, 모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들만의 매직 텔레비전(Magic Television)일 것이다.\\" 이것이 하우스룰즈의 3번째 정규컨셉트 앨범의 시작이다.


매 앨범 모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가득한 컨셉트 앨범은 하우스룰즈의 독특한 특징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인디뮤직(Indie Music)은 단순히 언더그라운드 밴드나 홍대로 인식되는 음악이라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전문화된 음악분야이다. 뮤지션 \\"서로\\"는 더욱 세련되어진, 대중과 소통하면서도 그자신의 즐거운 음악적 라이프스타일 컬러를 잃지 않는 얼반뮤직(Urban music)을 모토로 이번 앨범을 완성하였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K-POP아티스트들의 참여이다. 한국의 대중가수 - 채연, 웨일, 클래지콰이의 호란, 위트 넘치는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브이(UV)등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의 객원보컬로 참여하였으며 백인, 흑인 등의 외국인 아티스트들과 애프터문소속 아티스트 에바보사, 사파이어 엔느, 제이슨 등의 균형감 있는 다양한 보컬의 참여로 다양하면서도 개성 있는 하우스룰즈만의 음악이 완성 되어진 느낌이다.


작곡가 및 색소폰 연주자에 이어 DJ로서도 활동을 시작한 뮤지션 \\"서로\\"는 모든 음악적 경험을 녹여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마치 디즈니랜드에 놀러 온 것 같은, 즐겁고 유쾌한 하우스/일렉트로니카 앨범을 완성하고 싶었다고 한다. 앨범의 이야기들은 여행의 아침에서 시작하여, 보물섬의 탐험, 환타지적인 바다의 여행, 마이클잭슨의 패러디, 코미디적인 음악, 등 마치 다양한 모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다.


하우스룰즈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의 타이틀곡화를 주장한다. 한 곡의 집중하고 홍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이야기거리를 지닌 앨범전체를 홍보하고 청취자에게 꿈과희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번 앨범의 활동영역을 정했다고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어느 곳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발표되는 이 앨범을 통해 하우스룰즈는 한국의 일렉트로니카 분야의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대표적인 얼반뮤지션으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