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차트 1위 데뷔를 했던 바로 그 앨범. 옆에 RADIOHEAD나 TRAVIS, 혹은 지금은 아름다운 하늘나라에 계신 JEFF BUCKLEY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바로 그 친구 귀에 들려주고 싶은 음악.... "SAFETY"EP, "BROTHERS & SISTER"EP, "BLUE ROOM"EP, "SHIVER"SINGLE, "YELLOW"SINGLE 이후 첫 데뷔 앨범으로 이미 UK 앨범 챠트 1위를 기록, 2000년 머큐리프라이즈 시상식 노미네이션....등등 2000년 최고의 신인 그룹., 조용하고 로맨틱한 멜로디가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RADIOHEAD보다는 따듯함을 TRAVIS보다는 절제된 음악을 보여준다. 싱글로 알려진 "SHIVER", "YELLOW"와 개인적으로 슬픈 피아노 전주로 시작하는"TROUBLE"과 곡 부분마다 JEFF BUCKEY의 목소리가 베어나오는 "WE NEVER CHANGE"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