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인기절정의 아이돌 듀오 \\'타키&츠바사\\'의 한국 첫 싱글 [Venus-CD+DVD 버전]

일본의 대표적인 꽃미남 듀오 \\'타키&츠바사\\' New Single이 국내 첫 발매 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01월 18일에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 중국, 홍콩, 타이, 대만에서 아시아 각국 동시 발매를 발표한 타키&츠바사.
일본을 포함하여 아시아 몇 개국 동시 발매는 일본 아티스트 중에서도 처음 있는 시도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05년 12월 25일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열렸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솔로콘서트에서 이마이 츠바사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신곡 [Venus]를 열창하면서 이루어졌다. 타키자와는 “아시아의 모든 분들과 노래 부르며 춤을 추고 싶다. 내년은 타키&츠바사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 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국내에서는 일본과 같은날인 2006년 01월 18일에 보너스트랙 [仮面 ~06Remix~]가 수록된 통상판(CD)버전, 타키&츠바사의 안무영상이 담긴 DVD가 세트로 구성된 CD+DVD버전이 발매된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2006년 01월 25일에는 일본 초회판과 동일 사양으로 일본오리지널 핸드폰 줄 세트로 구성된 국내 특별판(CD) 버전이 한정수량으로 발매 될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버전과 다양한 특전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타키&츠바사의 New Single의 타이틀 곡인 [Venus]는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의 라틴 곡으로 한국어 버전을 비롯한 중국어, 타이어까지 총 4개 국어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더하여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솔로곡 [君の名を呼びたい-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와 이마이 츠바사의 솔로곡 [Never Ever]도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다양한 타키&츠바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싱글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 듀오 “타키&츠바사”.
이제 일본을 넘어 아시아에서의 최고의 인기 듀오을 꿈꾸며 새로이 비상하려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